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수사권 조정, 경찰개혁 전제돼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 변호사)는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사권 조정은 국민의 인권보장과 뼈를 깎는 경찰개혁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변회는 특히 "경찰 수사권의 중앙 집중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치경찰제'의 전면적인 도입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변회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수사권 조정의 문제는 국민의 인권침해방지를 위한 현행 경찰 수사... 오욱환 서울변호사회장 "정의의 붓으로 인권을 지키겠다" 오욱환 서울변호사회 회장은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대법관의 대폭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28일 뉴스토마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심리불속행과 같은 제도는 사실상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법조일원화에 대해서는 "청렴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법관평가제 등... 서울변회, 서민금융피해자지원센터 개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2일 불법 금융피해를 당한 서민들을 상대로 법률상담과 소송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피해자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변회 1층에 위치한 서민금융피해자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대부업 및 고금리 사채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 금융전담 변호사로부터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