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선체블록 출항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첫 선체 블록 35기를 자체 제작한 가운데 2기를 울산 본사로 첫 출항시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조선소 내 물양장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현대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 기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선체 블록은 독일 오펜사에서 수주한 9700TEU급 컨테이너선에 사용되며 나머지 33기의 블록도 차례... SKT,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 펼쳐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의 베트남 현지 법인 SK Telecom Vietnam(이하 SKTV )이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SKTV는 지난 13일 호치민시 황반투공원(Hoang Van Thu Park)에서 지역 아이들이 사용하는 낙후된 놀이터의 시설을 보수하는 '행복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을 해나갔다. '행복놀이터'는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의 낙후된 놀이터를 찾아가 개,... [개장스케치]코스피 하락 출발..美 금융권 위기 여전 코스피지수가 1550선을 간신히 넘긴 채 하락 출발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8.57p(-0.55%) 내린 1550.05p로 개장 후 9시 3분 현재 13.25p(-0.85%) 내린 1545.37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28p(-0.05%) 내린 540.84p를 기록 중이다. 미 국책모기지 업체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구제책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 대한 위기감이 수그러들... 다우기술, SKT와 기업용 모바일솔루션 MOU 체결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기업용 모바일솔루션 사업의 공동 마케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다우기술과 SKT는 기업고객 대상의 모바일 솔루션과 다양한 사업모델을 공동개발, 사업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올 하반기 출시될 SKT의 스마트폰과 다우기술이 국내총판을 맡고 있는 고객관계관리(C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