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에너지 절약 가구에 최대 500만원 '인센티브' 정부가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지속된 고유가 여파로 에너지 위기 경보단계가 지난달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당근'을 꺼내든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3일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우수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퇴직연금, 확인 사항은? 올해부터 퇴직급여가 확대 적용되고 세액공제도 개편되는 등 퇴직연금이 달라진다. 퇴직보험과 신탁에 추가 납입이 금지되고 퇴직금 지급과 퇴직 연금 전환 외에는 인출이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퇴직연금제도가 달라져 생길 수 있는 혼란을 막기 위해 2월 안에 퇴직연금 종합안내(http://pension.fss.or.kr)를 개편해 이런 내용의 변경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 (1.13물가대책)행안부 "지방공공요금 정보공개" 정부가 13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과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정보공개를 통한 인상 억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공공요금 관리실적을 평가해 안정적으로 관리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재정상 인센티브를 확대해 안정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억원이었던 특별교부세를 올해 250억원으로 늘려 인센티브 ... 다시 뜨는 러 車시장..글로벌업계 현지화 열풍 러시아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주춤하던 자동차 시장도 다시금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이후 급속한 성장속에 유럽 2위의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던 러시아는 글로벌 금융위기속에 세계 10위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경기가 살아나며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회복세로 돌아섰고, 정부의 정책지원까지 이어지며 완만한 판매 증가세를 ... 모든 근로자에 퇴직급여 지급된다 노동부는 금년 12월 1일부터 상시 4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도 퇴직급여제도를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3일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시 4인 이하 사업장에서도 금년 12월 1일이후 1년 이상 동일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한 후 퇴직한 근로자는 퇴직급여(퇴직연금 또는 퇴직금)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