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SM영업방해 진보신당 대변인 벌금형 확정 삼성테스코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익스프레스 개점에 항의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민노당과 진보신당 관계자와 시민단체 대표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진보신당의 김종철 대변인(40)에게 벌금 100만원, 민주노동당의 박성민 동작구 사무국장(33)과 신규철 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44)에게 ... '미네르바'가 뭐기에...폭행에 무고죄까지 지난 2008년 다음 아고라에서 한국 경제위기를 설파했던 '미네르바' 논란과 관련, '신동아'에 '가짜 미네르바'를 소개해주고 인터뷰를 주선했던 사업가가 졸지에 전과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사업가 권모씨는 지난 2008년 11월 김모씨를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로 신동아에 소개하고 인터뷰를 주선했다. 하지만 신동아 인터뷰 후에 진짜 미네르바인 박대성씨가 등장했다. 하지... 동양건설, 회생절차 개시결정 받아 서울중앙지법 파산5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12일 지난해 기준 도급순위 35위인 동양건설산업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또 새로운 법정관리인을 선임하지 않고 현재의 대표이사로 하여금 회생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동양건설산업은 채권자들과 협의를 거쳐 회생계획안을 마련해야 하며, 회생계획안은 담보채권의 4분의 3, 무담보채권의 3분의 ... 'ELW 부정거래' 첫 공판, 증권사 대표 혐의 부인 주식워런트증권(ELW)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 증권사 사장 들이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한창훈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2시 수수료 수익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초단타 매매자(스캘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과 남삼현 이트레이드 증권 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분식회계 트라이콤 대표에 징역 7년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한창훈) 7일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분식회계를 통해 360억원을 대출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사기 등)로 기소된 소프트웨어 도매업체 트라이콤 대표 이모씨(45)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트라이콤 재무상태가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공시한 뒤 지난 2006부터 2008년까지 은행으로부터 9회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