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대형IT株 반등세..내수주 강세지속(10:22) 코스피지수가 2140선을 장중 고점으로 형성한 후 21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9일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0.24%) 오른 2135.60을 기록하고 있다.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41억원, 562억원 팔고 있다. 기관은 매수와 매도를 오가고 있다. 기타계에서 1500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프로그램도 하루... 하반기 코스닥 모멘텀 긍정적-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9일 하반기 코스닥 모멘텀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시가총액 1조원 내외에서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용현 연구원은 "수출과 내수 모멘텀의 기저효과에 하반기 내수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적인 부분까지 감안하면 하반기 코스닥의 모멘텀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물론 밸류에이션 측면의 고평가 논란이 ...  중소형주로 쏠린 시장의 눈 지난 주말 발표된 유럽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는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대형은행이 하나도 탈락하지 않은데 따른 스트레스테스트 기준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여기에 21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의 그리스 지원안 논의와 미국 채무한도 증액 문제와 관련한 불확실성마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상당히 위축돼 있다.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이 같... 코스피, 외인·PR 매물 탓..2130선으로 후퇴(마감) 코스피지수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에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4.72포인트(0.69%) 내린 2130.4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이번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의 그리스 구제금융 논의와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위축으로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또 대형주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