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조선의 힘!)초대형 FPSO '최강자' 현대중공업 올해 들어 세계 최고 '조선 강국' 한국의 화려한 귀환이 시작됐다. 한국 조선이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은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고유가 시대의 도래로 심해 유전개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반잠수식 시추선, 드릴십, 해양특수작업선 등 고도의 건조 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선박을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토마토>는 이... 현대重, 러시아에 고압차단기 공장 설립 현대중공업이 국내 기업 최초로 러시아에 고압차단기 공장을 설립한다. 현대중공업(009540)은 18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고압차단기(GIS) 제조공장 현대일렉트로시스템(Hyundai Electrosystems)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400억원이다. 현대일렉트로시스템 공장은 4만㎡규모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현대중공업, 현대 일렉트로시스템즈 계열사 추가 현대중공업(009540)은 현대 일렉트로시스템즈(Hyundai Electrosystems)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요사업은 고압차단기 생산이며, 자본총액은 52억원이다. 해외 현지법인 신규설립에 따라 계열회사 추가한 것으로 현대중공업 그룹은 6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 포스코, 다문화가정 초청 음악회 열어 포스코(005490)는 지난 16일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포스코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다문화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17년 연속 무쟁의 달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협상을 17년째 무쟁의로 타결했다.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지난 15일 전체 조합원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과반이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로 17년째 무파업 타결로 국내 대표적인 노사 상생 사업장으로 기반을 다지게 됐다. 현대중공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