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형 ITS 해외 수출 본격화 콜롬비아 보고타시에 우리나라 교통카드 및 버스정보시스템이 도입되고, 우리 기업이 제작한 LED 신호등이 설치되는 등 한국형 ITS(지능형교통체계) 해외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9일 콜롬비아 보고타시 교통카드 및 버스관리시스템(BMS) 사업(총사업비 약 3억불)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LG CNS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시... 주택건설 실적 56.8% 증가..강남 3구는 182% 올해 6월까지의 주택건설 실적(인허가 기준)은 다세대, 다가구, 도시형생활주택 부분 건설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59.8% 증가한 17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19일 국토해양부는 최근 주택건설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는 9만1000가구가 건설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6% 증가했고 지방은 8만5000가구가 건설돼 88.9%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울은 4만가... KTX의 가장 큰 결함, 코레일의 `은폐와 축소`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열차고장·사고는 이제 일상다반사나 다름없는 일이 됐다. 17일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경북 김천시 황악터널 안에서 1시간여동안 멈춰섰다. 400여명의 승객들은 긴 터널 안에 고립돼 열차가 재운행될 때까지 찜통더위와 공포 속에서 곤욕을 치러야했다. 19일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KTX는 올해 들어 운행 중 30여 차례나 고장... 국토지리정보원, 몽골과 양해각서 체결 국토지리정보원은 20일 몽골 국립지리원(ALACGaC)과 양국간 지리정보 및 지도제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향후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지도제작 기술, 인적자원 교류 및 국제기구에서의 협조와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몽골 국립지리원은 토지, 건축, 지적분야, 측지측량 및 지도제작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