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금융위원회 <전보> ◇ 서기관 ▲ 기업재무개선지원단 파견 최명수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득증빙 어려운 자영업자도 '햇살론' 가능 서민들에게 긴급 생계·사업자금을 빌려주는 ‘햇살론’의 대출심사 기준이 지금보다 한층 개선된다. 경직적인 기준 적용 대신 실효성을 제고해 서민들의 대출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활성화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햇살론 대출심사와 관련해 종전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 대신 ...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처분 문제 없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조일영 부장판사)는 20일 부산·부산2저축은행과 임직원 74명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부실금융기관 결정의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부채가 자산을 각각 3,452억원(부산), 937억원(부산2) 초과했고 가용자금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며 "예금인출 확산에 대한 대응 등 정상 영업이 곤란... 금융노조 "우리금융 독자생존시켜야" 금융노조는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이 독자생존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고 정부는 메가뱅크(초대형은행) 구상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매각에 산은지주의 참여를 배제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는 김 위원장이 메가뱅크를 물밑에서 주도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