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청 "대학등록금, 소득따라 차등지원으로 추진"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21일 국회에서 당정청 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을 위해 '민생예산 당정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당에서는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심이 돼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만간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날 당정청 회의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민생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경제정... 국회 저축銀특위, 증인채택 놓고 파행 거듭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가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여야 국정조사특위는 19일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야당 의원들이 전원 회의에 불참하면서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하지 못하고 산회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증인채택 건을 제외한 국정조사 일정 전반을 담은 실시계획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예정이...  허울뿐인 실업통계..'쉬는 사람' 계속 증가 구직단념자수가 증가하고, '쉬었음' 인구가 늘어나는 등 고용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고용률은 60.3%로 2008년 7월(60.3%)이후 가장 높았다. 대졸자들이 주로 취업하는 25~29세 실업률 역시 1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영업자수는 5만3000명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21만5000명으로 ... (고용동향) 6월 고용률 60.3%..2년10개월만에 최고치 6월 고용동향 발표전화: 손정협 기자▶6월 실업률 3.3%…전달보다 0.1%P 상승· 고용률 60.3%…전달보다 0.2%P 상승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월 고용률 60.3%..2년10개월만에 최고 (상보) 6월 고용률이 60.3%로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고용률은 60.3%로 2008년 7월(60.3%)이후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1월 56.8%의 고용률을 보인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2개월 연속 60%대를 보이고 있다. 6월 취업자는 2475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