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우유 74주년 기념식..2014년 매출 2조 목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똘똘 뭉쳤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서울우유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낙농관련 주요협의회 인사들과 서울우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100년을 다지는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대-SPC 유가공회사 설립..내년 우유 판매 개시 서울대학교와 SPC그룹이 함께 유가공회사를 설립한다.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0일 유가공회사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한다. SPC그룹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각각 출자해 설립되는 이 회사는 앞으로 우유를 시작으로 유가공사업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며 오는 8월부터 기능성 우유의 시험생산, 성분분석과 인증, 브랜드 개발을 진... 일동후디스 "우유로 여름철 '건강' 지키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일동후디스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시원한 우유 한 잔으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여름철 우유 활용법을 소개했다. ◇우유로 몸을 건강하게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이 하루 한 잔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마시는 우유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 구제역으로 지난해 돼지고기 생산비 3.8% 증가 지난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레엔자 등의 영향으로 돼지와 닭 등 4개 축종의 축산물 생산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2010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를 통해 지난해 우유와 비육돈생산비가 2009년보다 각각 4.3%,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육우(2.7%)와 육계(2.3%) 생산비도 함께 늘었다. 통계청은 방역치료비와 노력비 증가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리터... 매일유업 우유 안전성 확인..마트판매 재개 논란이 됐던 매일유업의 포름알데히드 사료가 우유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수의과학검역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4개 업체의 우유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함량 검사 결과 모든 제품에서 극미량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으나 이는 우유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함량 이내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총 45개 시판 우유의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