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퇴직금 '긴급사항' 아니면 중간정산 못한다 내년 7월부터 퇴직금 중간정산 제도가 제한된다. 단, 주택 구입과 의료비 마련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퇴직금이 중간에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퇴직금의 노후보장 기능을 높이고 중소기업에 퇴직금 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한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7월26일부터 주택 구입과 의료비 마련 등 긴급한 자금이 ... 동부메탈, 제13회 노사 한누리상 단체부문 수상 동부메탈의 노사문화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동부메탈이 21일 과천 정부정합청사에서 곽원렬 동부메탈 부사장,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이상춘 동부메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이달의 노사 한누리상' 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부메탈은 협동적인 노사문화 정착, 사회공헌활동,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아 '이달의 노사 한누리상'을 수... 벤처협, '청년창직인턴제'로 창업·창직 지원 고용노동부와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창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창직인턴제'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직인턴제는 창직·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함께 일하며 전문지식 등을 습득할 수 있게 인턴십을 지원하는 제도다.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 후 6개월 안에 창직·창업에 성공한 인턴에겐 고용노동... OECD "한국 양극화 평균보다 높고 복지 최저수준" 혹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취약 계층의 고용을 촉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OECD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에서 `한국을 위한 OECD 사회정책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15~64세 집단의 고용률은 지난 10년 간 63%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OECD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특히 청년과 여성 고용이 저조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보고... 이채필 장관, 노사분쟁 한진重 방문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노사분쟁 현장을 방문해 노사간 자율 해결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6개월째 장기파업을 겪고 있는 부산 한진중공업을 찾아 "노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만 정부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노조가 정리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