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새우깡 권장소비자가 900원으로 100원↑ 농심(004370)이 새우깡 등 일부 과자류 권장소비자가격을 오픈프라이스제 시행 전보다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새우깡 900원, 바나나킥, 벌집핏자, 오징어집,양파깡, 자갈치 등은 800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이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오픈프라이스제 시행전인 지난해 6월 기준 새우깡이 800원, 나머지는 700원이었다. 새우깡은 12.5%, 나머지는 1...  오리온 비자금, 증인 진술 번복에 검찰 '당황' 29일 서울지방법원 제25형사부(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리온 비자금 관련 공판에서 증인이 검찰에서 했던 중요 진술을 번복, 검찰이 증인신문을 중단하는 등 치열한 법정 공방이 계속됐다. 검찰은 지난 2006년 8월 고급빌라 청담마크힐스 부지를 시행사에 헐값에 판 뒤 40억원을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의 계좌를 통해 받는 수법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 껌통의 놀라운 변신!..'내추럴치클' 케이스 재활용 콘테스트 오리온(001800)이 최근 공모한 ‘내츄럴치클’ 껌 케이스 재활용 콘테스트에는 기발한 케이스 활용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최고 상금 1등 100만원을 놓고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케이스 활용방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연필꽂이부터 파우치, 화장품 수납공간, 이어폰 줄 감개, 어린이 명찰 등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활용 방안들이 제시됐다.... 담철곤 오리온회장, 혐의 대부분 시인 300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로 구속기소된 담철곤 오리온 회장(56)이 법정에서 혐의 사실의 일부를 시인했다. 하지만 계열사 법인자금으로 매입한 140억원대의 미술품을 자택에 설치한 부분은 횡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 '붕어빵''떡볶이'..미니어처 과자 인기 만점! 미니어처 과자가 뜨고 있다. 기존에 있는 사물들을 축소 모형화해 시각적인 재미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오리온(001800)에서는 최근 붕어 모양을 형상화한 ‘참붕어빵’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러운 케이크 속에 찹쌀떡 경단과 단팥 초콜릿 크림을 넣어 기존 붕어빵과는 다른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붕어빵 종이 봉투를 형상화했다. 겨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