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지난해 '글로벌 8위'..첫 톱10 진입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012330)의 매출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전세계 자동차 부품사 가운데 10권에 진입했다. 29일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가 지난해 자동차 부품사 판매 실적을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09년 매출액 12위에서 8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44억3300만달...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6868억..전년비 6.5%↑ 현대모비스(012330)가 올 1분기 영업이익 68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로 6.5% 증가한 것이고, 전분기대비로는 15.3%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조1960억원, 영업이익 6868억원, 당기순이익 800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5조277억원보다 23.2% 증가했고... 만도, 해외수주로 돋보이는 성장-동부證 동부증권은 26일 만도(060980)에 대해 해외 수주로 돋보이는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만도의 주 성장동력은 현대·기아차 해외시장 동반 성장이었지만 해외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수주가 급증하면서 독자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 2009~2010년 수... '날아라' 자동차부품株..2등주도 나간다 완성차 업체의 주가 뿐 아니라 자동차부품주도 날았다. 특히 자동차부품주 내에서도 후발주자들이 질주를 이어갔다. 25일 현대위아(011210), 파브코(101990), 세종공업(033530), 대유에이텍(002880), 한일이화(007860) 등이 줄줄이 상한가로 마감하며 무서운 속력을 냈다. 기아차(000270)가 2500원(3.21%) 오른 8만500원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005380)도 1만3000원(5.58%)... 자동차, 日 지진사태로 밸류에이션 상향-동부證 동부증권은 7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일본 대지진사태와 기존 글로벌 부품사 부족 상황으로 국내 부품사 밸류에이션이 상향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현대모비스(012330)와 만도(060980)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임은영 연구원은 "이번 일본 동북부 대지진은 국내자동차산업의 위상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의 실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