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아산나눔재단 "재단문호 활짝 열려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을 중심으로 한 범(凡) 현대가(家)가 5000억원 규모의 아산 나눔재단을 설립한다. 아산나눔재단 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진홍 재단설립 준비위원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 정주영 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진홍 준비위원장은 재단설... G20 포스터에 쥐 그려넣은 대학강사 등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은애)는 11일 G20 정상회의 포스터에 이명박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쥐 그림을 그려 넣은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기소된 대학강사 박모씨(41)와 연구원 최모씨(29·여)에 대해 1심과 같이 각각 벌금 200만원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 등은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열흘 전인 10월31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 부착된 G20 정상회의 홍보 포... MB, 긴급 회의 소집..경제·금융 수장 총출동(상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긴급 경제장관회의가 열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 박재완 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경제·금융부처 수장들과 함께 당초 일정에 없던 긴급경제점... MB 갑작스레 경제장관 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2시 긴급 경제부처 장관들을 소집해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주재해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금융관련 당국 수장들과 경제부... 대검,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이 은행으로부터 인허가 관련 청탁과 함께 돈을 받고, 따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로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김 사장은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에 부산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