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사우디 태양광공장 생산물은 ‘메탈실리콘’ 한화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을 추진 중인 태양광 공장은 '메탈실리콘' 생산을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기존 태양광 사업자들과 달리 태양광 원재료 시장에도 뛰어들어 글로벌 사업자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메탈실리콘은 태양광 소재의 가장 기본적인 소재로 통하는 폴리실리콘의 아랫 단계로 전세계에서도 일부 사업자만 생산하는 것...  OCI, 실적모멘텀은 4분기부터 12일 태양광 대장주 OCI(010060)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급락세가 이어졌다. 지난 1분기 실적 시즌, OCI(010060)는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에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고 다음날 사상 처음으로 65만원을 기세 좋게 돌파하던 것이 마치 '한여름 밤의 꿈' 같은 기억이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적으로 200일 이평선을 겨우 지탱하고 있기 때문. 이날 OCI는 1만8500원(... 태양광 대장株는 누구? 'LG화학 vs OCI' LG화학(051910)과 OCI(010060) 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화학 대장주를 가리는 진검승부에 불이 붙었다. 20일 LG화학은 전날보다 2만9000원(5.58%) 오른 54만9000원의 거래를 마쳤다. OCI 역시 5.79%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 수익률, 장기적으론 'LG화학'·단기적으론 'OCI' 두 회사는 장 중 각각 원과 원의 최고가를 형성하며 화학 대장주로... 오명 "폴리실리콘 없어서 못 판다..5년 정기계약 완료" 오명 웅진폴리실리콘 회장은 13일 "태양광 산업의 기초가 되는 폴리실리콘은 현재 없어서 못 파는 상황으로 앞으로 5년간의 정기 계약이 이미 완료됐다"며 향후 웅진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오 회장은 이날 경북 상주시 웅진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양광 산업중에서 폴리실리콘 공정이 가장 어렵고 기술 장벽이 높다"며 "태양광 ... 웅진폴리실리콘 "2015년 세계시장 점유율 10%" 웅진폴리실리콘이 13일 경북 상주 공장 준공식을 갖고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을 향한 야심찬 비전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성윤환 상주시 국회의원, 성백영 상주시장,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8월 완공된 상주공장은 연산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9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