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골목상권 지키는 여야 국회의원 모임' 발족 가칭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지키는 여·야 국회의원 모임'이 발족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4일 같은 상임위 소속인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등과 공동 모임을 만들어 대·중소기업 상생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모임 의원들은 향후 대·중소기업 상생 국민대토론회, 중소 기업인 간담회, 현장방문, 입법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김·정 ... 민주당 상임위원장 '삼성 두둔' 눈길 야당 소속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이 2일 삼성그룹을 두둔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 김영환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삼성 MRO 포기? 통 큰 삼성'이라는 글에서 "삼성이 MRO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역시 삼성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 '통 큰 치킨'이나 '통 큰 피자'를 내놓는 것이 아니라 '통 큰 결단을 하다니...' 이건희 회장의 결정이... 손학규 대표 "집권하면 '중소기업부' 만들겠다!" "불공정 거래를 근절해 중소기업·자영업자 사업영역을 보호하고, 중소기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 13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마련한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려치기,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 행위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10대 중소기업 대책안'을 발표하... 김영환 위원장 "中企 적합업종 선정되면 법 제정 검토" "공룡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은 초식동물을 위한 풀과 나무를 다 먹어치워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소기업 업종과 중소상인들을 괴멸시키는 상황인데, 그렇게 되면 결국 대기업도 죽게 돼 있습니다."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은 최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품목에 ... 국회 '동반성장 공청회', 대기업 빠져 반쪽짜리 전락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29일 개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에 경제단체장과 각 대기업 회장들이 대거 불참해 반쪽짜리 공청회가 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등 경제단체 3곳의 수장들의 참석이 예정됐으나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김영환 지경위원장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