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자영주유소 "SK에너지 기름값 할인 소송도 불사" SK자영주유소 대표들이 SK에너지의 일방적인 기름값 할인방식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결성된 'SK 자영주유소 연합'은 12일 오후 3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에너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자영주유소 연합은 "SK에너지가 지난 4월7일 이후 3개월간 리터당 100원씩을 기... '뿔난' SK자영주유소, SK에너지 상대 손실보상 요구 SK자영주유소 대표들이 SK에너지를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SK자영주유소 대표들로 구성된 'SK자영주유소연합' 협의회는 "종전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가 이날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12일 오후 2시 SK네트웍스 본사에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SK측에서 일방적으로 만남을 파... 종합상사, 자원개발 날개 달고 실적 '훨훨' 국내 종합상사들이 오랫동안 공을 들여온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SK네트웍스(001740)는 IFRS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9000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5%와 -21.9%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메릴린치證, 390억 ELW 13종 신규 상장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는 9일 총 390여 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대신증권(003540)을 통해 발행되며 기초자산은 삼성테크윈(012450), LG전자(066570), 신한지주(055550), LG(003550), NHN(035420), S-Oil(010950), SK(003600), SK네트웍스(001740), 엔씨소프트(036... LG가 MRO사업 손 못떼는 두가지 이유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과 관련해 삼성에 이어 SK(003600) 마저 '통큰' 결단을 내리자 LG(003550)가 더욱 다급한 상황에 몰렸다. 지난 2분기 대부분 계열사 실적이 고전을 면치 못한 상황에서 지금 MRO사업을 접자니 엄두가 나질 않고, 그렇다고 악화된 여론을 무시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것이다. SK그룹은 지난 주말 MRO업체인 MRO코리아... 삼성 MRO 철수에 주요그룹사들 "대세 안따를 수가…" 삼성그룹이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하면서, MRO를 계열사로 둔 나머지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일단 삼성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선수친 마당에, 이들 대기업으로서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LG(003550)그룹은 1일 삼성의 MRO사업 철수 소식이 전해진 뒤 "최근 논란이 되고 있... [토마토스탁론]하루만의 코스피 급락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어제 미국 부채협상 타결 소식에 40포인트 급등했던 코스피 지수는 2일 5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그동안 미 부채협상 이슈에 가려져 있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지수가 빠르게 급락...  21세기 新영토확장 `각축`..운명걸린 `자원전쟁` 21세기 자원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원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자원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뒤늦게 경쟁에 뛰어든 우리나라의 자원 자주개발률은 지난해 27%로 여러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는 더욱 절실해지자 그동안 무역에 의... 이창규 SKN 사장 “구성원 스스로 즐겨야 강한 회사” "구성원 여러분이 얼마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느냐에, 회사의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구성원 스스로 즐기며 일하는 회사가 가장 강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지난 1일 사내방송을 통해 구성원 육성, 평가·보상, 근무환경 등과 관련, 획기적 개선계획을 담은 '사람과 문화 혁신'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 사장은 “PRIDE를 모토로 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