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년의 기다림 '올뉴SM7', 첫 고객 품으로 올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 '올뉴SM7'이 7년을 기다려온 첫 고객을 만났다. 르노삼성은 32개월간 총 4000여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절제된 세련미'의 컨셉트를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빙사양으로 무장한 올뉴SM7을 지난달 처음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사전 예... 올뉴 SM7, 사전계약 4천대 돌파..공식판매 돌입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부터 '올뉴 SM7'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19일부터 현재까지 채 한 달도 안되서 사전 계약 대수가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TV 광고와 함께 공식판매 돌입을 알렸다. 이에 앞선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뉴 SM7'의 전시와 시승 차량 운영을 시작해 고객이... 올뉴SM7 16일 공식 판매..가격 3050만~3910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하반기 기대주 '올뉴SM7'을 오는 16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8일 이날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서 고객들이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올뉴SM7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차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전시와 함께 트림별 세부 가격도 공개했다. 올뉴SM7은 2.5모델과 3.5모델이 있으며 SE, LE, RE 등 각 3개씩 6개 트림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가격... 르노삼성, '올뉴SM7' 공들이기 분주 이달 중순께 출고예정인 올뉴SM7에 대한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들이기가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4일 디지털 디바이스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먼저 올뉴SM7의 론칭을 기념해 마이크로 사이트(www.allnewsm7.com)와 모바일 사이트(http://m.allnewsm7.com )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런칭 캠페인에서는 ... 르노삼성, 침수차량 수리비 '절반' 깎아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침수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들 중 차량의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입고할 경우 보험 비대상 고객에게는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보험 수리 고객에게는 고객 면책금(자기 부담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