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은 부부경영시스템, 문제많은거 인정한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오리온그룹 사장인 이화경씨가 그룹 경영시스템에 문제가 많았음을 시인하면서 남편의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9일 서울지방법원 제25형사부(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화경 사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오리온그룹만의 독특한 경영시스템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이 사장은 법정에서 "오리온 그룹은 대주주이자 선대 회장의 딸... 농심 새우깡 권장소비자가 900원으로 100원↑ 농심(004370)이 새우깡 등 일부 과자류 권장소비자가격을 오픈프라이스제 시행 전보다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새우깡 900원, 바나나킥, 벌집핏자, 오징어집,양파깡, 자갈치 등은 800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이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오픈프라이스제 시행전인 지난해 6월 기준 새우깡이 800원, 나머지는 700원이었다. 새우깡은 12.5%, 나머지는 1...  오리온 비자금, 증인 진술 번복에 검찰 '당황' 29일 서울지방법원 제25형사부(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리온 비자금 관련 공판에서 증인이 검찰에서 했던 중요 진술을 번복, 검찰이 증인신문을 중단하는 등 치열한 법정 공방이 계속됐다. 검찰은 지난 2006년 8월 고급빌라 청담마크힐스 부지를 시행사에 헐값에 판 뒤 40억원을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의 계좌를 통해 받는 수법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 8월부터 과자·라면 살땐 가격 확인하세요 지난 21일로 오픈프라이스가 해제된 빙과류·아이스크림·과자·라면의 권장소비자가격이 8월부터 표시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등의 정부 관계자와 농심·롯데제과·해태제과·빙그레의 대표이사와 오리온 부사장이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픈프라이스(Open Price) 제도란 제조업체가 제품에 희망 소비자가격이... 껌통의 놀라운 변신!..'내추럴치클' 케이스 재활용 콘테스트 오리온(001800)이 최근 공모한 ‘내츄럴치클’ 껌 케이스 재활용 콘테스트에는 기발한 케이스 활용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최고 상금 1등 100만원을 놓고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케이스 활용방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연필꽂이부터 파우치, 화장품 수납공간, 이어폰 줄 감개, 어린이 명찰 등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활용 방안들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