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화학업종에 단기 악재-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로 화학업종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철중 연구원은 "전날 거래소분류기준으로 화학업종은 4.84% 급락했다"며 "화학업종의 급락세는 리비아 원유생산 재개로 인해 향후 정제마진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리비아 소요사태가 종료되고 리비아 원유수출이 수... 리비아사태 진정국면..현대건설·대우건설 수혜-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3일 리비아사태가 진정국면에 돌입함에 따라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변성진 연구원은 "리비아 사태의 진정국면 돌입으로 향후 리비아 재건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며 "지난 2008년이후 최근 3년간 현대건설의 수주액이 154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우건설이 11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고 말...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삼성ENG-SK-STX 순 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SK건설과 STX중공업이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16일 해외건설협회 집계에 따르면 8월 현재 해외건설 수주계약액 290억달러 중 삼성엔지니어링이 51억달러, SK건설이 36.5억달러, STX중공업이 29.5억달러를 기록해 상위 3개 업체의 수주가 전체의 4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엔지... 카다피 부인과 딸마저 튀니지로 탈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부인과 딸이 지난 주말 리비아를 떠나 튀니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피 가족의 피신이 정치적 망명인지 단순히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체류인지는 확실치 않은 상태다. 로이터 통신은 19일 튀니지 보안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카다피 국가원수의 부인 사피야와 딸 아이샤가 지난 14일 리비아 대표단과 함께 국경을 넘어 튀니지에 머... (외신브리핑)카다피 막내아들·손자 3명, 나토 공습으로 사망-블룸버그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카다피 막내아들·손자 3명, 나토 공습으로 사망(블룸버그)· 美 최악 토네이도..앨리배마주 경기침체 심화될 것(WSJ)· 미국 4월 고용지표 개선될 수 있을까(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다피 막내아들·손자 3명, NATO 공습으로 사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막내아들과 손자 3명이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NATO군이 전날 트리폴리에 있는 카다피의 막내아들 사이프 알 아랍(29)의 집을 공격했다"며 "카다피 부부도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무사하다"고 밝혔다. 사이프 알 아랍의 집에는 NATO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최... 나토군 공습..카다피 6남 사이프 알-아랍 사망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막내아들이 나토군의 공습으로 숨졌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막내아들인 사이프 알-아랍 카다피(29)와 손자 3명이 나토군(북대서양조약기구)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무사 이브라힘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밤 트리폴리에 있는 사이프 알-아랍의 집이 나토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면서 "공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