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반군, 수도 트리폴리 장악 성공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로폴리를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더 이상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반군은 20일 밤 수도 트리폴리에 진격해 카다피 친위부대와 교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다피 국가원수는 국영TV를 통해 반군을 '쥐새끼'로 표현하며 반... 우유가격 인상 초읽기..리터당 400원선 인상될 듯 50일 넘게 끌어온 원유값 인상안이 결국 리터당 138원 인상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우윳값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업체들은 원유값 인상폭이 당장 반영된 만큼 조만간 우유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가장 최근에 마지막으로 원유 값 인상이 이뤄진 것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원유가격은 리터당 584원에서 704원으로 120원(20.5%) 올랐고, 판매처별로 서울우... 우유 원유 ℓ당 138원 인상 합의..16일부터 적용 낙농농가가 우유업체에 공급하는 원유 공급가가 16일부터 리터(ℓ)당 138원 인상된다. 낙농가와 우유업체는 이날 오전 낙농진흥회에서 '원유가격현실화소위원회'를 열고 ℓ당 704원인 원유 가격을 ℓ당 130원 올리는 한편 체세포수 1, 2등급 원유에 ℓ당 8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인상안에 합의했다. 당초 173원을 요구했던 낙농농가는 협상을 진행하며 160원, 137원+8원 인세... 원유 공급 재개..한 고비 넘겨 정상화 수순 우유 공급 중단 위기가 고비를 넘겼다. 낙농육우협회가 원유를 다시 공급키로 결정하면서 시중에 원유 공급이 정상화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2일 자체 협상을 통해 가장 먼저 원유를 공급받았고, 이날 오전에는 평소 물량의 약 80% 가량의 우유를 출고했다. 매일유업은 12일 밤부터 작업에 돌입해 13일에는 평소의 60% 해당하는 물량의 우유를 내보... 美신용등급 강등 후..눈길끄는 안전자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떠나 안전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과 미국 국채에 집중돼 있다. 금은 연일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고 미국 국채도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스위스프랑과 일본 엔화도 역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 위험한 위험자산..맥없이 ‘폭삭’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 신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