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면장애 판정기준 범위 완화..5급 신설 노출된 얼굴 중 45% 이상 변형이 있는 사람이나 코 형태의 3분의 1 이상이 없어진 사람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졌다. 안면장애등급 판정기준 중 장애 등급 5급1호(안면 45%이상 변형)·5급2호(코형태 3분의 1이상 결손)·4급3호(안면 45% 이상 변형과 코형태 3분의 1이상 결손) 가 신설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장애등급 판정기준의 안면장애 등급을 추가해 안면장애인 등록... 병원 진료비 영수증 이해하기 쉬워진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진료비 영수증이 이해하기 쉽게 바뀌뀐다. 또 MRI·CT 등 의료기관의 특수의료장비에 식별코드가 부착돼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3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환자가 내야 할 의료기관·약국의 본인부담금이 총액으로만 표기돼 있지만... 내년 최저생계비 4인기준 149만5550원 내년 4인가구 최저 생계비가 올해보다 3.9% 인상된 149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내년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3.9% 인상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생계비는 1인가구 월 55만3000원, 4인가구 149만5000원이다. 의료비와 교육비 등의 현금급여 기준 인상률도 3.... "정부, 작년 생계급여 대상자 7만여명에게 지급 안해" 국회는 18일 보건복지위 등 예산결산 기금심사 소위를 열고 해당 부처에 대한 '2010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실시, 관련 예산 부적절 사용 등을 집중 질타했다. 복지위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이날 복지부와 식약청에 대한 결산 심사에서 복지부가 '희망 키움 통장' 사업을 실시하면서 자의적으로 탈 수급 지원 대상을 변경하는 등 국회 예산 심의권을 침해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 자녀 위장취업시켜 건강보험 줄이는 '불량양심' 막는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부담 능력에 비례해서 보험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소득 중심의 부과체계 개편이 추진되는 것이다. 또 무의미해진 인턴제도 폐지와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진료 과목별로 다르게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의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17일 제6차 전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