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중화권 상승, 여타 아시아 국가 상승폭 축소 9일 아시아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다만 이란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악재로 작용해 상승폭은 크게 축소했다.중국증시는 여타 증시와 다른 흐름을 보이며 홍콩과 함께 끝까지 상승흐름을 유지해 급등 마감했고 대만증시는 하락세로 반전해 LCD관련주들의 급락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전반적으로 아시아 증시가 미증시의 영향보다 개별 국가의 모습과 뉴스에 영향... [Asia 마감]홍콩 제외,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145달러를 넘어서며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고,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에너지 및 상품가격 상승 영향 속에 관련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정유, 항공 등 유가 민감주는 밀렸다. 다만 일부... [Asia마감]아시아증시 일제히 급락 9일 아시아 증시가 국제유가의 급등 직격탄을 맞고 대폭 하락했다. 배럴당 140억달러에 근접한 국제유가와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6일 국제유가는 하루만에 10.75달러나 상승하는 폭등 장세를 연출하며 글로벌 인플레 우려를 부추겼다. 미국의 실업률은 22년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5.5%로 치솟아 미 경기 둔화 우려를 부각시켰다. 대형 ... [Asia마감]미국발 훈풍에 中제외..일제히 상승 아시아 주요 증권시장이 6일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에 힘입어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MBIA, 암박 등의 모노라인(채권보증업체)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발표에도 소매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해 아시아 증시에 힘을 보태줬다. 유가가 배럴당 5달러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주... [Asia마감]아시아 주요증시 상승세 30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도 하루 만에 상승반전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였다. ◆ 일본 유가 급락과 엔화 약세 덕분에 일본 증시가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4.07포인트(1.52%) 오른 1만4338.54로 마감됐다. 지난 1월10일 이후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