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사태 진정, 건설株에 큰 호재-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건설업종에 대해 리비아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공사가 재개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선일 신한투자 연구원은 24일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을 논하기 이르지만 리비아 사태 진정 국면 진입으로 총 74억달러의 한국 건설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리... 리비아 반군, 카다피 요새 장악..카다피 발견 못해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무아마르 카다피의 요새를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수도 장악을 위해 사흘간 카다피 정부군과 교전을 펼쳤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반군이 트리폴리 서부에 있는 카다피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에 진입한 뒤 총성과 폭발음이 들렸다고 알 아라비야 방송은 보도했다. 반군은 이날 오전부터 요... 국내 건설사 리비아 재진출 기지개..재건사업도 군침 리비아를 42년동안 철권통치해온 온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하자 국내 건설업체들도 공사 재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은 리비아 사태가 종료될 경우를 대비해 공사재개 여부, 향후 리비아 재건사업 진출 등을 놓고 종합적인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중동 민주화 시위가 발발하기 전까지 ...  카다피 물러난 리비아의 운명은? "카다피의 시대는 끝났다" 22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은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과도국가위원회(NTC)의 무스타파 압델 잘릴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42년간 리비아를 철권통치했던 카다피 정권이 사실상 와해됐다. 리비아 반군을 중심으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지 6개월만이다. 카다피 정권의 와해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리비아 시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화학업종에 단기 악재-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로 화학업종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철중 연구원은 "전날 거래소분류기준으로 화학업종은 4.84% 급락했다"며 "화학업종의 급락세는 리비아 원유생산 재개로 인해 향후 정제마진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리비아 소요사태가 종료되고 리비아 원유수출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