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KMI 6300억 컨소시엄 구성..26일 사업신청 지난 2년동안 2번의 실패를 딪고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준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이 내일(26일) 세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KMI는 총 자본금 6300억원으로 오는 26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그동안 KMI컨소시엄을 이끌어온 공종렬 대표가 물러나고, 새 대표로 통신 전문가인 방석현 신임 대표가 사업허가신청에 나선... KMI, 25일 세번째 제4이통 사업신청서 제출 제4이동통신을 추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대표를 바꾸고 25일 세번째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KMI는 또 다음주 중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4이동통신 사업의 향후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그간 KMI를 이끌던 공정렬 대표도 물러나고 새롭게 방석현 전 통신개발연구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전신)장이 대표를 맡아 세번째 도전을 총괄한다. KMI측... 제4이통 KMI-중기중앙회, 출자자 모집 어찌 되가나 제4이동통신 설립을 앞두고 양대 컨소시엄이 출자자 모집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2번이나 사업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KMI는 재도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추가 컨소시엄 참여 제안을 받고있다. 참여 기본 금액은 중소기업 5000만원 이상, 대기업은 1억~10억원 규모다. 공정렬 KMI 대표는 "재무적 취약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멤버를 재구성해 늦어도 다음주... KMI-양승택 前장관, '제4이통' 갈등 법정공방 비화 '제4이동통신사' 진출을 추진중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양승택 전정보통신부장관과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확대됐다. KMI는 양 전장관과 전 KMI 임직원 2명을 상대로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경업 금지와 영업비밀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일 밝혔다. KMI는 이들 3명이 중기중앙회에 자사의 사업계획과 투자유치계획에 대한 기밀을 유출할... 중기중앙회, '中企 제4이통사업추진단' 발족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사업추진단을 발족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15개 중소기업 관련단체와 '범중소기업계의 제4이동통신사업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제4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관련단체와 회원업체의 출자 참여를 위한 홍보는 물론, 앞으로 선정될 사업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