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린' 美 월가 타격..은행 정상 운영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권에 놓여있던 미국 뉴욕의 맨해튼 금융가에 위치한 대형 투자은행들의 29일(현지시간) 정상 개장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려했던 재앙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피해가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의무 대피 지역에 포함돼 있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됐던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은 "월요일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 (외신브리핑)버냉키 "추가부양책 9월 FOMC회의서.."-블룸버그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버냉키 "추가부양책 9월 FOMC회의서.." (블룸버그)· 美 허리케인 '아이린' 강타..긴장감 확산 (CNBC)· 美 2분기 성장률 1%..예비치보다 0.3%p 하향 (마켓워치)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美 2분기 성장률 1%..예비치보다 0.3%p 하향 지난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1%로 발표됐다. 예비치 1.3%보다 0.3%포인트 하향된 수치다. 이는 마켓워치의 예상치 1%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수출과 재고가 감소했지만 소비자지출과 기업투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예비치에서 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지만 수정치에서 0.2% 감소했고, 무역액은 0.6% 증가에서 0.1% 증가로 줄었다. 반면 근원 개인소... 美 NYSE·나스닥 "허리케인 '아이린'와도 정상 개장"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나스닥OMX그룹과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가진 NYSE유로넥스트가 허리케인 '아이린'의 상륙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는 29일(현지시간) 정상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거래소는 지난 1985년 9월 27일 허리케인 글로리아 상륙으로 긴급 폐장을 결정한 바 있다. 엘릭 롤 나스닥OMX그룹 부사장은 "시장은 월요일 오전 개장할 수 있... 美 허리케인 '아이린' 강타..긴장감 확산 허리케인 '아이린' 상륙 소식에 미국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발표에 따르면, 미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상륙한 '아이린'은 강풍을 동반하며 크고 작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지역의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일부 침수 취약지역에는 강제 대피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미국 전력업체 엑셀론은 자사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