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거래기업 추석자금 조기 집행 포스코(005490)가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등 거래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위해 추석연휴 전 일주일간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 포스코는 1일 포스코신문을 통해 일반자재·원료 공급사, 공사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만 결제하던 것을 9월 5일부터 9일까지는 매일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 포스코 "3년간 공생발전에 2500억원 추가 투입"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은 31일 "기업 생태계를 위해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기술 투자 500억원, 청년 벤처창업 지원·펀드에 2500억원을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공생발전 실천 계획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6월달에 포스코 패밀리는... "혁신 기술 다 모여라!"..중기 기술혁신대전 열려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인재가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듭니다. 기술혁신 대전을 통해 기능인력의 실력이 우대받는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 기술을 교류하고 핵심 기술인재들 간의 소통을 하는 ... 중기중앙회, 이통사업 포기?.."직접 출자 않고 업계 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에 직접 출자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대외협력본부장은 31일 "중앙회가 직접 출자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로부터 예상보다 많은 출자금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당초 제4이통 진출을 위해 6500억원 정도의 자본금이 필요할 것으로 ... 지경부, 지역 中企에 올해 1128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에 총 1128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광역시와 도 단위로 각 지역의 산업분포 및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지원금 중 561억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원 중인 계속과제에, 나머지 567억은 올해 신규과제에 투입된다. 신규과제의 경우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공모를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