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대노총 "신입직원 초임, 원상 회복하라!"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을 위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노총이 나섰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 결의대회 및 전국 금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를 열었다고... '신입사원 초봉 원상회복'에 양대노총 공동대응키로 2009년부터 삭감된 신입직원 초임 원상회복을 위해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11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8월 내에 신입직원 초임을 원상회복 하지 않을 경우 9월 금융권 총파업은 물론, 향후 총선과 대선에서 공공부문 노동자와 가... 금융노조 "신입초봉 삭감 미해결시 9월 총파업 돌입" "2009년 입행한 직원들은 2008년에 입사한 직원들에 비해 1000만원 이상의 연봉차별을 받고 있다. 동등한 위치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왜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화가 난다" (2009년에 입행한 오 모씨) "물가는 치솟는데 신입직원의 연봉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없다. 하루 빨리 신입직원 초임이 원상회복 되기를 바란다." (2011년에 입행한 송 모씨) 2009년 이후 입사한 은행 직원... 금융노조 "임금차별 해소방안은 신입초임 영구삭감 꼼수" 금융노조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1일 발표한 '공공기관 임금체계의 공정성 제고' 방안이 신입직원의 영구적인 초임 삭감을 위한 꼼수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정성 제고를 위해 2009년 이후 입사한 직원들의 임금쳬게를 조정해 7월분부터 소급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기본 방향은 기존 직원의 임금 인상률을 낮게 하고 2009년 이후 입사... 금융노조 "SC제일銀 사측과 교섭 중단" SC제일은행 파업 사태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노조와 SC제일은행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은행연합회 14층 중회의실에서 네번째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금융노조는 "노사간 중재에 나섰지만 사측이 한치의 양보없이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며 "이에 금융노조는 협상 중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섭에서 사측은 ▲ 정규직 2%,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