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박원순으로 단일화..여야 '딴소리' 그동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다시 한 번 여야 정치권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안 원장은 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출마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오늘 박 변호사와 ... 영세 자영업자 40만명에 소득세 284억 환급 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영세 자영업자 40만명에게 소득세 284억원을 환급한다. 6일 국세청은 “지난해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있으나 올해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 가운데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 초과 납부된 소득세를 환급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급대상자는 사업주(원천징수의무자)로부터 사업소득을 지급받을 때 사... 정치권, 대기업 등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 강조 정치권이 사회적 기부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 의장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미국, 프랑스 등 기업인들이 국가 경제가 어려운 만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는 기업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많은 국민들이 최근 대기업의 사재출연에 대해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같이 성숙한 자본주... 복지부, R&D 투자비율 높은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투자 역량과 글로벌 진출 실적을 갖춘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신약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 중 혁신형 제약기업을 인증할 예정이다. 복지부 장관이 ▲ 투... 재정부·한은 26일 거시정책협의회 개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시정책협의회는 지난 6월 15일 박재완 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은 총재가 월1회 재정부 차관과 한은 부총재가 만나 거시경제 전반을 확인하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