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소득·법인세 추가감세 중단 합의(상보) 정부와 한나라당은 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갖고 소득ㆍ법인세의 추가감세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는 당정협의회 직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법인세 중간세율 구간을 신설하고 소득세 최고세율을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대기업에 주로 적용되는 과표 500억원 초과 법인세 최고세율(22%)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박원순으로 단일화..여야 '딴소리' 그동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다시 한 번 여야 정치권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안 원장은 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출마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오늘 박 변호사와 ... 쉐보레 100년 역사가 책 한 권에 '쏙' 한국지엠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100년 역사를 담은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전시해 자동차 혁신을 주도해온 쉐보레 브랜드의 역사를 알리고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 정치권, 대기업 등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 강조 정치권이 사회적 기부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 의장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미국, 프랑스 등 기업인들이 국가 경제가 어려운 만큼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는 기업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많은 국민들이 최근 대기업의 사재출연에 대해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같이 성숙한 자본주... 한국GM,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한국GM은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경품 증정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부터 100주년 기념일인 오는 11월3일까지 100일 동안 열린다. 쉐보레(알페온 포함) 차량 구매고객과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씩 스위스 여행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