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공정사회 실천, 우리도 나서요" 중소기업청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중기청 공무원 결의에 나선다. 중기청은 27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청 공무원 실천 결의문'을 제정하고,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지방청장·사무소장이 모인가운데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결의대회를 연 배경에 대해 "중소기업 등 정책수요자의 투명행정 등 공정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 내년부터 초중고 주5일 수업제 자율 도입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주 5일 수업제'가 전면 자율 도입된다. 일부 초·중학교의 경우 올 2학기부터 시범운영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4일 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 5일 수업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역·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서로 다른 점을 감안해 학교운영... 김황식 총리 "반값등록금, 국민 공감대 마련돼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8일 반값등록금에 대해 "정부 재정 투입 우선순위와 요건, 대학진학률에 미치는 영향, 대학경쟁력 등 국가 중장기적 요건을 고려하고 정부와 국회간의 협의를 거쳐 국민의 공감대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반값등록금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 정부, 콘텐츠산업 육성에 3년간 1.6조 투입 정부가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3년까지 1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부는 23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 1차 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콘텐츠산업을 범국가적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진흥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정부예산의 0.2%인 콘텐츠산업진흥예산을 중장기적으로 1%까지 확대, 2015년까지 국내... 현대차그룹, 재소자 사회정착 지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재소자·소년원생 등 사회적 약자의 재기 돕기에 나섰다. 현대차(005380)그룹은 23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와 '교도소 재소자·소년원생 등의 안정된 사회정착 및 선진 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