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2011)최지성 부회장 "LTE서 확고한 리더십 발휘할것" 삼성전자(005930)가 국산 토종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 시스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와이브로에서 얻은 것이 없다"며 "본인의 지시로 재작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사업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관련 특허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 (7줄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 규모 줄여..1860선(11:00)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줄어들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도 커졌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1포인트(0.82%) 하락한 1865.2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0억원대로 매수 규모를 줄였고 기관의 매도 규모가 1300억원대로 확대됐다. 반면 개인은 1900억원 나홀로 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기계, 종이목재, 보험... 삼성電, 9월 IFA서 '바다2.0' 탑재한 '웨이브3' 공개 삼성전자(005930)가 1년여만에 자체 휴대폰 운영체제 바다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 2일 삼성전자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IFA) 통신부문에서 선보일 제품을 잠정 확정했다. 올 IFA에서 선보일 삼성전자의 통신부문 첫번째 새 제품은 자체 운영체제 바다가 업그레이드된 '바다OS 2.0'을 탑재한 '웨이브폰3'가 될 전망이... 삼성전자, 일본 LTE 시장 진출 삼성전자 LTE(Long Term Evolution) 장비가 미국과 중동에 이어 일본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2대 통신사업자인 KDDI의 LTE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KDDI의 LTE 서비스는 내년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번 업체 선정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대중화로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 이통사 주파수 경매, 2.1㎓에서 800㎒·1.8㎓로 무게 이동? 이달 중 1.8기가헤르츠(㎓)와 2.1㎓ 주파수 경매정책 발표를 앞둔 가운데 800메가헤르츠(㎒) 대역이 업계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800㎒가 경매에 나올지도 미지수인 상황에서 이같은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은 2.1㎓ 대역 경매가 3위 사업자를 배려하는 쪽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소문 때문이다. 현재 각 이통사들은 대대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가장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