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우 靑 홍보수석 사의 표명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15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김 수석이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임태희 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자 이에 부담을 느끼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 검찰, 도의원 출신 부산저축銀 로비스트 구속영장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경영정상화와 관련, 로비를 벌인 혐의로 체포된 전 경기도 의원 김모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8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올 초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 로비스트 박태규 영장실질심사 포기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 알려진 박태규씨(71)가 31일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신문)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심사는 이날 오후 3시 박씨의 변론없이 서울중앙지법 김환수 부장판사의 서류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전날 박씨가 부산저축은행 퇴출을 저지하기 위해 이 은... 대검, 로비스트 박태규 구속영장 신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30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진 박태규씨(71)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 KTB자산운용을 통해 포스텍과 삼성꿈장학재단에서 500억원씩을 투자받아 부산저축은행의 유상증자를 성사시켜 주고 6억원의 사례금을 받은 혐의다. 박씨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