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도로공사 부채 22조원..'사장은 연봉 2억원' 도로공사가 지난해 부채가 22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1인당 인건비는 역대 최고치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공사 부채총액은 22조8547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 역시 2006년 84.2%에서 지난해 94.0%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중 금융성 부채는 2009년 20조원을 ... (2011국감) 고속도로 가드레일 80% 충돌시험 거치지 않아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대부분이 충돌시험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설치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홍일표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3585km 중 충돌시험을 거친 것은 22.5%(808km)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의원은 "도로공사가 2007... 고속도로 추석당일 440만대 통행..도공, 비상근무 올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10일 오전부터, 귀경길은 12일 오후부터 가장 혼잡하며, 하루평균 이동 차량은 지난해보다 3.4%증가할 전망이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369만대(추석 당일 최대 44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평균 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 이용 차량의 경우 하루 평균 69만대로 1.2%... 휴게소 불법노점상 모두 사라졌다..'하이숍 입점' 30여년 동안 제 역할을 못했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150대 주차면이 장애인과 여성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으로 쓰이게 됐다. 이곳을 불법 점용해 오던 노점상들이 모두 자진철거하며 도로공사가 지어준 잡화코너로 입점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을 불법 점거해 영업을 해온 전국 164개 휴게소 328개 노점상(행담도휴게소 제외)의 자진철거를 마... "밀린 통행료 내세요"..도공 5일 동안 3천여대 적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고 무단 통과한 차량 수천대가 적발됐다. 이들 차량에게 징수한 통행료만 4000여만원에 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부터 5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52개소에서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결과 모두 3454대를 적발, 통행료 4237만원을 징수했다. 적발된 차량 중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