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주유소 자율인하?..실상 도로공사가 10억 보전 올해 초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자율적으로 리터당 20원씩 인하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하고 10억원을 보전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유류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임대료 조정 방안 통보' 문건에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주유소 운영업체가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을 공평 ... (2011국감) "도로공사, 불법노점상에 특혜줬다"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에게 법적제재가 아닌 특혜만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뉴스토마토 2011년 8월22일 보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한나라)은 19일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하이숍' 제도를 통해 조직적인 법위반자들에게 법적 제제가 아닌 물품공급권이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로공사는 ... (2011국감)도로공사 부채 22조원..'사장은 연봉 2억원' 도로공사가 지난해 부채가 22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1인당 인건비는 역대 최고치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공사 부채총액은 22조8547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 역시 2006년 84.2%에서 지난해 94.0%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중 금융성 부채는 2009년 20조원을 ... (2011국감) 고속도로 가드레일 80% 충돌시험 거치지 않아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대부분이 충돌시험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설치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홍일표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3585km 중 충돌시험을 거친 것은 22.5%(808km)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의원은 "도로공사가 2007... 고속도로 추석당일 440만대 통행..도공, 비상근무 올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10일 오전부터, 귀경길은 12일 오후부터 가장 혼잡하며, 하루평균 이동 차량은 지난해보다 3.4%증가할 전망이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369만대(추석 당일 최대 44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평균 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 이용 차량의 경우 하루 평균 69만대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