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올 고속도로통행료 2.5%↑..2020년까지 20% 한국도로공사가 2020년까지 격년으로 5%씩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제원 의원(한나라)은 19일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도공은 부채경감을 위한 20대 과제를 선정, 우선 2006년 이후 동결된 통행료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행료 인상은 격년 5% 이내가 적당하며, 올해 중 2.5% 인상이 가능하다는 게 도로... (2011국감)주유소 자율인하?..실상 도로공사가 10억 보전 올해 초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자율적으로 리터당 20원씩 인하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하고 10억원을 보전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유류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임대료 조정 방안 통보' 문건에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주유소 운영업체가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을 공평 ... (2011국감) 고속도로유지보수 작업자 사망 해마다 증가 지난 5년간 고속도로 유지보수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작업자가 67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윤석의원(한나라)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 6월 현재까지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34건이었으며, 이중 67명이 사망했다. 2007년 사망자 10명(사고 44건), 2008년 17... 하이패스 장착자량 600만대 돌파 하이패스 장착차량이 600만대를 넘어서며 '힛트상품(?)'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수치로 따지면 전체 등록 차량 3대중 1대가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셈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된 지 3년9개월 만에 600만대의 차량이 하이패스를 장착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패스 이용률 역시 꾸준히 증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가운데 하루 평균 51%가 하이패스를 이용하... 휴게소 불법노점상 모두 사라졌다..'하이숍 입점' 30여년 동안 제 역할을 못했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150대 주차면이 장애인과 여성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으로 쓰이게 됐다. 이곳을 불법 점용해 오던 노점상들이 모두 자진철거하며 도로공사가 지어준 잡화코너로 입점했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을 불법 점거해 영업을 해온 전국 164개 휴게소 328개 노점상(행담도휴게소 제외)의 자진철거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