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미디어 환경 급변..케이블업계 콘텐츠 강화 서둘러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케이블TV 업계를 둘러싼 미디어환경이 새로운 경쟁자들의 급부상으로 격변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1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방송시장에서도 통신업계가 겪었던 애플 쇼크가 재연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최시중 위원장 "중소PP 방송콘텐츠 수급 지원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2기 위원장이 되면 중소 프로그램공급자(PP)들의 방송 콘텐츠 수급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P들을 지원할 방안이 있냐"는 조윤선 의원(한나라당)의 질문에 대해 "책임 부서에서 고유하게 진행되는 것이 있고,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PP들에게 지... 케이블協, '개별PP발전연합회' 창립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중소기업 홈쇼핑의 등장으로 미디어 빅뱅이 예고되는 가운데 주요 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공동대응을 위해 연합회를 결성했다. 11일 개별PP 18개사 대표들은 ‘PP업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제시’ 등을 활동 목표로 ‘개별PP발전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박성호 CNTV 사장, 부회장에 윤인모 디원TV 사장과 곽영빈 대... 공정위, '지위남용' 5개 MSO에 1억6천만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불이익을 준 행위에 대해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5개 MSO사업자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일부 PP에 방송채널 편성과 연계해 광고구입, 협찬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를 사고 있다.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시 PP에 ... CJ헬로비전, 제주서 'PP최고경영자 워크숍' CJ헬로비전은 오는 14일과 15일 제주 나인브릿지 리조트에서 ‘2010 PP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 째를 맞은 CJ헬로비전의 PP최고경영자 워크숍은 문화 공연과 강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향후 사업 협력과 유료방송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변동식 대표를 비롯한 CJ헬로비전 임원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