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중소도매상인 고사 위기" 20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중소기업청 감사에서는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을 막지 못한 중기청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종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이 "탐욕에서 비롯된 '저가융단폭격'이자, '승자독식구조'"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당시 소상공인 사업조정 조정심의 ... (2011국감)"적합업종 선정 지지부진...동반위 위상도 문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한 선정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상도 문제로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품목의 선정 기준을 위한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대중소기업의) 민간 합의에 맡기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대기업... (2011국감)"일부 창투사 대주주 불법행위 심각" 일부 창업투자회사 대주주의 불법 행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권성동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창업투자회사의 대주주가 연관된 불법거래행위는 34건으로 관련 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 창투사는 경우, 대주주가 창투사의 자금을 횡령하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주가를 조작한 ... (2011국감)"정부 4대강사업, 대우·GS등과 1천억대 불법계약" 정부와 지자체가 4대강 공사를 하면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재와 제품을 발주기관이 직접 구매하도록 한 법을 위반하고 1077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로터 제출받은 '4대강 사업 중소기업 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현황자료'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