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중소도매상인 고사 위기" 20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중소기업청 감사에서는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을 막지 못한 중기청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종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이 "탐욕에서 비롯된 '저가융단폭격'이자, '승자독식구조'"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당시 소상공인 사업조정 조정심의 ... (2011 국감)여야, 정무위 해외국감 논쟁 국회에서 20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의 해외 국감 논란거리로 떠올라 여야 간 논쟁이 벌어졌다. 조영택 민주당 의원은 이날 “공무를 수행하러 가는 것이 마치 외유를 가는 것처럼 그릇된 인상을 주는 것이 다분하다”며 “금융위에 저축은행 발표를 늦춰달라고 요청한 사람(국회의원)이 누군지 밝혀야 한다”며 불을 지폈다. 일부 국회의원이 금융위에 연락... (2011국감)"적합업종 선정 지지부진...동반위 위상도 문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한 선정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상도 문제로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품목의 선정 기준을 위한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대중소기업의) 민간 합의에 맡기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대기업... (2011 국감)김석동 “가계부채 총량규제 안 한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가계부채 문제는 총량규제를 할 일이 아니고 간접규제로 반드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에 대한 국감에 참석해 ”가계부채 문제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된 것으로 증가속도를 줄이고 대출구조를 개선하는 간접적인 규제로 연착륙시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7~8월에 가계... (2011국감)"일부 창투사 대주주 불법행위 심각" 일부 창업투자회사 대주주의 불법 행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권성동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창업투자회사의 대주주가 연관된 불법거래행위는 34건으로 관련 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 창투사는 경우, 대주주가 창투사의 자금을 횡령하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주가를 조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