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건설 회생계획인가 의결 27일로 연기 LIG건설의 회생계획 인가에 대한 의결일이 오는 27일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2일 오전 9시30분 인가 의결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기업어음(CP) 채권자와 협력업체 채권자들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관리인인 강희용 LIG건설 대표의 신청을 받아들여 추가협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한 차례 더 갖기로 한 것이다. 이날 ... 신세계인터내셔널, 톰보이로 의류업 진출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26일 의류 제조업체인 톰보이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파산부의 인가를 받은 회생계획안은 회사를 물적으로 분할하는 방식이다. 톰보이가 현재 상표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회사를 두 개로 나누었다. 새롭게 신설되는 '톰보이플러스'는 상표권 관련 소송을 계속 하면서 회생절차를 계속한다. 그리고 나중에 소송이 종... 해운업계 삼중고에 물동량 감소까지..선박금융 `절실` 고유가와 선박공급과잉, 운임하락의 삼중고로 해운업계가 불황의 긴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다 유럽과 미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물동량마저 줄어들 것으로 보이자 업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선박금융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 18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진해운(117930)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3923억원, 영업손실 1703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운임 인상 지연과 ... 대우차판매 회생절차 조기 졸업 기대 대우자동차판매가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토입한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을 처음 적용, 회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대우차판매의 회생절차의 조기 종결이 기대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서울중앙지법 제4파산부(지대운 파산수석부장판사)로부터 10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재판부는 "자동차판매사업 부문의 인수예정자인 ... 대한해운 "주가 급등 사유 없다" 대한해운(005880)은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공시 요구에 증시 급등 사유가 없다고 9일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