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미국/유럽증시 마감 동향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1. 미증시 마감 동향 - 다우 1만1043..2.53%↑- 나스닥 2516..1.35%↑- S&P500 1162..2.33%↑ 2. 유럽증시 마감 동향 -영국 FTSE 100 5089..0.45%↑-독일 DAX30 5345..2.87%↑-프랑스 CAC40 2859..1.75%↑ ... 파버 "금값 1100달러까지 떨어진다" 닥터둠으로 유명한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금값이 11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6일(현지시간) 파버는 "일단은 금값이 1500달러에서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이지만, 1100~1200달러까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최근 금 매도는 금속 시장에 대한 과민 반응에 따른 것"이라며 "40% 가까이 조정받는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금값... "신흥국 유럽채권 매입, 유럽 사태 오히려 악화시킨다" 브릭스 국가 등 신흥국의 유럽 국채 매입이 유럽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클 페티스 베이징대 교수는 파이낸셜타임즈(FT)에 기고를 통해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은 신흥국들이 국채를 사들여 위기를 완화시켜 줄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같은 조치가 유럽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위기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페티스 교수는 "... 美 8월 신규주택매매 6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 건수가 지난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8월 신규주택 매매 건수가 연율 환산으로 29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29만3000건은 상회했지만, 전월 수정치 30만2000건은 밑돌았다. 전월대비 감소율은 2.3%로 6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압류 주택 물량이 넘쳐나면서 주택 ...  유럽사태 진전 기대감..다우 2.53%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강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72.38포인트(2.53%) 급등한 1만1043.86를 기록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1만1000선에 재진입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46포인트(1.35%) 오른 2516.69에,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