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아이파크시티 단지내 상가도 인기 몰이 현대산업개발이 단독 시행하는 경기도 수원 아이파크시티 단지 내 상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수원 아이파크시티 1차 C1, C3블록 단지내 상가 19개실에 대한 입찰 결과 42건의 입찰이 몰리며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낙찰가는 3.3㎡ 당 평균 3266만원에 이른다. 이번 입찰 물량은 1블록 18개실(공급면적 26~55㎡), 3... 현대산업개발, "부산·춘천발 분양 열풍 서울로 이어간다" 현대산업(012630)개발 I'PARK가 부산과 춘천지역에서 9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계약이 진행된 '명륜 I'PARK'는 지난1일까지 3일 동안 모두 1041가구의 92%인 957가구 계약을 기록했다. 공급면적 90~115㎡의 중소형 주택은 98% 이상 계약이 이뤄졌으며, 대형 면적인 142~191㎡역시 90% 가량의 계약률을... 현대산업개발, 천안 '백석 아이파크' 추가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백석도시개발 1지구 내 '백석 아이파크' 추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백석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84~244㎡ 1040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165㎡와 185㎡ 두 타입이 추가 분양된다. 두 타입은 여유로운 평면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 빌트인 가전 등이 제공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 현대산업개발 "참원에셋 불리한 상황 벗어나려는 행위" 참원에셋의 배임 및 횡령 검찰 고소와 관련, 현대산업개발이 "불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행위"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반박자료를 통해 "참원에셋이 토지 대금을 부풀려 대출금 일부를 편취한 사실이 발견돼 올 4월 검찰에 사기혐의로 고소했다"며 "이번 고소는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행위"라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7월 토지대금 충당... 현대산업개발, 탈세혐의 검찰 피소 서울중앙지검은 15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탈세 혐의로 피소됐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시행사인 울산지역 C사 이모 대표는 지난 10일 정 회장 등 임원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 대표는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발코니 확장공사비를 분양가에 포함된 것처럼 속여 12억원 상당의 부가가치세 등을 내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