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약세 지속..상품주 급락(10:08)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67포인트(0.56%) 내린 1713.42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1730선에서 밀려났다. 외국인 501억원 사들이며 사흘째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은 568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과 기타계는 각각 748억원, 316억원 매도하고 있다. 매수로 출발했던 프로그램은 9시30분 경 매도... 천수답 장세..금융주 반격 vs 환율 급등 (09:17) 유럽에 온통 관심이 쏠린 천수답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18포인트(0.30%) 오른 1728.2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시 가장 큰 분담금을 내야 하는 독일의 의회 표결이 29일 예정된 가운데 증시에서는 타결 가능성에 대해 경계감,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스 해...  WTI 5%↑..정유株 '강세' 정유주들이 국제 유가 상승에 강세다. 28일 9시1분 현재 S-Oil(010950)은 전날보다 2500원(2.34%)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078930)도 각각 2.06%, 1.74%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유로존 위기 해결 기대감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4.21달러(5.25%) 오른... 짐 로저스 "유럽보다 미국이 더 심각하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유럽보다 미국의 경제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27일(현지시간) 로저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일부 국가들이 파산 위기에 처했지만 미국도 마찬가지"라며 "그리스 보다 경제 규모가 더 큰 미국 일리노이주와 캘리포니주의 상황은 그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채 문제와 무역적자에 있어서도 유럽은 미국처럼 심하지 않다"고 ... 파버 "금값 1100달러까지 떨어진다" 닥터둠으로 유명한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금값이 11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6일(현지시간) 파버는 "일단은 금값이 1500달러에서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이지만, 1100~1200달러까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최근 금 매도는 금속 시장에 대한 과민 반응에 따른 것"이라며 "40% 가까이 조정받는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금값... (외신브리핑)IMF 연차총회 폐막.."세계경제 위험국면..공조할 것"-블룸버그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IMF 연차총회 폐막.."세계경제 위험국면..공조할 것"(블룸버그)· 소로스 "유럽 위기, 2008년 미국 상황보다 더 나쁘다"(CNBC)· 상품시장 "하강의 악순환에 접어들었다"(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