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평택시민에게 후원금과 연탄 전달 쌍용차(003620)는 지난 28일 평택 시민들을 위한 연탄나눔행사에 참여해 후원금과 연탄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택농협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상원 쌍용차 관리담당 상무, 조영갑 노동조합 사무국장, 김선기 평택 시장 등은 '2011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갖고 쌍용차가 마련한 후원금과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 행사 후 참가자들이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 석유제품 수출액, 반도체·자동차 제치고 6개월째 1위 8월 석유제품의 수출액이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석유제품 수출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3941만 배럴, 수출액은 전년동월비 57.5% 증가한 4660백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유 수입 금액 81억달러의 57.7%에 해당한다. 8월 품목별 수출액은 석유제품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이 이었다. 국내 소비는 67백... 도요타, 대지진 반년만에 생산 증가세로 전환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반년이 지난 이후, 지난달 도요타의 생산량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8월 생산이 국내외를 합쳐 전년동기대비 10.6% 늘어난 62만681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급만이 복구되면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생산이 정상화된데 따른 결과로 북미지역에서는 증산에 나서는 계... (일문일답)기아차 사장 "글로벌 경제 위기, 내실 기해 타개할 것"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이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신차 출시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등 내실을 기해 이를 타개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 28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신형 프라이드 발표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아차(000270)의 내년도 사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음은 신형 프라이드 발표회 질의응답. - 이번 신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2... 이삼웅 기아차 사장 "글로벌 위기에도 중장기 전략 수정없다" 기아차(000270)가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정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은 28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신형 '프라이드'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수요가 악화될 수 있지만 중장기 전략 수정계획은 없다"며 "품질과 브랜드 파워를 향상에 주력하면서 가동률 향상, 증산 등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