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는 강남폰?..'무늬만 LTE' 스마트폰 양산 우려 제조사들이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을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무늬만 LTE' 폰이 양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LTE폰의 서비스 지역이 서울과 수도권 등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빠져 높은 이용료가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LTE시대가 열리기까지 난관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LTE스... 4세대 이통 LTE, 특허 편식 줄이자..'특허풀' 협의 활발 4세대 이동통신을 이끌어 갈 LTE(Long Term Evolution) 업계가 특허풀 결성을 위한 협의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허를 하나로 모으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특허거래비용과 소송비용을 줄여 과도한 로열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LTE는 유럽 국가들이 기술표준을 주도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방식이다. 현재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2세대 G... (IFA2011)최지성 부회장 "LTE서 확고한 리더십 발휘할것" 삼성전자(005930)가 국산 토종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 시스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와이브로에서 얻은 것이 없다"며 "본인의 지시로 재작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사업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와이브로 관련 특허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지... (7줄시황)코스피, 외국인 매수 규모 줄여..1860선(11:00)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줄어들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도 커졌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1포인트(0.82%) 하락한 1865.2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0억원대로 매수 규모를 줄였고 기관의 매도 규모가 1300억원대로 확대됐다. 반면 개인은 1900억원 나홀로 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기계, 종이목재, 보험... KT, 고속도로 위에서 와이브로 4G속도 체험한다 KT(030200)가 와이브로 4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올레 와이브로 4G 귀성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KT는 전국 82개시와 8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레 와이브로 4G 귀성버스'에서는 국내 유일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HTC 'EVO 4G+'와 태블릿PC 'Flyer 4G'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에그를 활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