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한양도성' 월암근린공원 10월 개방 태조, 세종, 순조 시대의 성곽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한양도성(구 서울성곽) 월암근린공원 140m 구간이 10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서울 한양도성' 복원정비공사 구간 중 지난해 10월 시작한 종로구 송월동의 월암근리공원 구간의 복원을 지난 9월 17일 완료해 월암근린공원 내부 정비를 마치고 10월부터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월암근린공원 구간... (2011국감)서울시 공기업 부채 16조원..공공요금 인상으로 해결? SH공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의 지난해 금융성 부채가 1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희수 의원(한나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세 공기업의 전체 금융성 부채는 15조7924억원이다. 한해 이자만 6629억원에 달한다. 이자는 2006년 3663억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최근 5년간 무려 2조5903억원의 ... (2011국감)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전무 쪽방이나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주거취약 계층이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시에 가장 많지만 시 차원의 지원 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홍일표 의원(한나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거취약계층은 1만9388세대 2만1947명으로 전국 3만7233세대의 52%, 전국 4만5743명의 47.9%로 조사됐다. 이중 고시원 거주가 1만176... (2011국감)서울시, 세금으로 보수단체 집회 지원 서울시가 '노인복지' 명목으로 지원한 돈이 보수단체 집회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총 1100만원을 지원했다. 조 의원은 "어버이연합에서 제출한 정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의 지원 내역은 ... (2011국감)여야, 우면산 산사태 원인놓고 `갑론을박` 27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7월말 16명의 인명 피해를 낸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에 대해 권영규 시장 권한대행과 증인으로 출석한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집중 질타했다. 민주당 문학진 의원은 "당시 산사태를 입은 아파트에 벌목된 나무가 홍수처럼 몰려왔다"며 "관리 책임은 서초구에 있다는 근거"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진익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