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750선 회복..증권·IT株↑(13:00) 코스피지수는 오름폭을 1% 이상 확대하며 175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7포인트(1.66%) 상승한 1751.06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50억원 가량 매수하며 규모를 키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0억원과 180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 증권업종이 4%대로 오름폭을 키웠고 전기전자도 3% 오르며 바짝 뒤를 쫓고 있다. ... LG전자, '오스람 제품 사용' BMW·아우디 국내 판매금지 소송 LG전자(066570)가 27일, LG이노텍(011070)과 함께 오스람의 특허침해 제품을 사용한 MBW와 아우디 자동차의 국내 판매금지특허소송 제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와 LG이노텍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LG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의 자동차용 LED 패키지 헤드램프를 탑재했다며 국내시장에 자동차 판매금... LG, 그린신사업에 8조 투자..1만개 일자리 창출 LG(003550)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8조원을 투자해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린신사업 전략을 25일 확정했다. 또 이를 통해 660여개 중소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 적극적인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6월 'LG 중장기 전략보고회'에서 구본무 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업본부장들이 그린신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한 데 이어, 2020년까지 그룹 전체... 중기청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울산시 롯데호텔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매출신장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수요처(대기... LG이노텍, 하반기 이익모멘텀 약화는 '지속된다'-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22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에도 이익모멘텀 약화는 지속되지만 내년 2분기이후에는 발광다이오드(LED)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6개월 목표주가는 올해와 내년의 실적 하락에 따라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3분기에도 전방산업인 TV 수요 부진으로 LED 매출이 ... 동부라이텍, LED전문가 영입..경쟁력 강화에 총력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라이텍이 마케팅과 연구개발 분야에 전문가를 영입하며 LED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부라이텍(045890)은 21일 삼성물산(000830) 독일 지사장 출신인 신욱순씨를 부사장으로,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인 김익현씨를 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신규 제품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지역별 제품 라인업과 마... (IFA2011)LG전자 "내년 3DTV 시장 1위 달성" LG전자(066570)가 내년 3DTV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IFA 2011’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2년 세계 3DTV시장 1위 달성으로 ‘LG 3D 리더’ 이미지를 확립시키겠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3D는 대세”라며 “3DTV 세계 1위 달성을 기반으로 TV 세계 1위 전략을 전개할 것”이라며 “... "혁신 기술 다 모여라!"..중기 기술혁신대전 열려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인재가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듭니다. 기술혁신 대전을 통해 기능인력의 실력이 우대받는 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 기술을 교류하고 핵심 기술인재들 간의 소통을 하는 ... 오스람, 한국서 LG·삼성 상대로 추가소송 제기 오스람이 LGㆍ삼성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소송을 제기했다. 오스람코리아는 오스람과 오스람의 자회사인 오스람 옵토 세미컨턱터가 LG와 삼성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LED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스람은 해당 기업들이 오스람의 '백색 및 표면실장형 LED 관련 특허' 침해에 대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한편, 이와 관련된 제품의 사용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