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안전시설물 'CE마크' 성능시험 국내 가능 유럽, 중동 지역에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을 위한 'CE 마크' 획득 단계에서 꼭 거쳐야만 했던 해외 현지 성능평가 시험을 앞으로는 국내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건축·자재부문 유럽인증 심사기관인 체코의 TZUS(타지쯔)와 도로안전시설물 성능평가시험 대행 관련 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드레일, 충격흡수시설 등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상품의 VI... (2011국감)맹독성 제초제에 발암물질 돌까지.."도공 환경불감증" 한국도로공사가 맹독성 제초제 사용과 상수원관리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에 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환경 보호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9일 성남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위원회 의원들은 도로공사의 환경불감증 사례를 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1년6개월 동안 중부고속도로 서대전~청... (2011국감)주유소 자율인하?..실상 도로공사가 10억 보전 올해 초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들이 자율적으로 리터당 20원씩 인하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하고 10억원을 보전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유류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임대료 조정 방안 통보' 문건에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와 주유소 운영업체가 판매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을 공평 ... (2011국감) "도로공사, 불법노점상에 특혜줬다"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에게 법적제재가 아닌 특혜만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뉴스토마토 2011년 8월22일 보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한나라)은 19일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하이숍' 제도를 통해 조직적인 법위반자들에게 법적 제제가 아닌 물품공급권이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로공사는 ... (2011국감)도로공사 부채 22조원..'사장은 연봉 2억원' 도로공사가 지난해 부채가 22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1인당 인건비는 역대 최고치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공사 부채총액은 22조8547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 역시 2006년 84.2%에서 지난해 94.0%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중 금융성 부채는 2009년 20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