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⑩병력 안적었다간 보험사에 '뒤통수'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 불신 쌓인 금융당국, 보험설계사 시험도 '오락가락' 금융당국이 지난해 4월 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험제도를 바꿨다가 합격률이 저조하자 보험사들의 요청으로 합격 기준 점수를 완화해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소비자 연맹은 30일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합격점수를 낮춘 것은 소비자 문제에 대한 금감원의 인식이 안이한 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감원과 생·손...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자들 대응은 이렇게" 금융소비자연맹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후순위채 피해자들을 위한 단계별 대응 방법을 27일 제시했다. 먼저 후순위채 가입자들은 피해자 모임에 가입해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보상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금소연이나 법률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향후 자신들의 행동방향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두번째 단계로 피해자들은 불법,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는... 금소연 "금융소비자 알 권리 강화해 시장 감시해야"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26일 서울 광화문 플래티넘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해 금융시장을 감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성구 금소연 회장은 소비자중심의 금융감독체계 혁신을 촉구하며 "시장의 자정기능을 통해 감독기능을 하는 것이 최상의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알 권리를 충족시... (금융소비자권리찾기)⑧보험 갈아타기 권유땐 일단 '의심'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