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수입차판매량 월간 역대 2위..닛산 '큐브' 인기 9월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1만55대를 기록하며, 월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치를 기록했다. 특히 닛산은 큐브(CUBE)가 인기몰이를 하며 604대의 판매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5% 급증했다. 지식경제부는 '20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통해 내수판매가 국산차들의 꾸준한 신차효과와 수입차의 선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 포스코·삼성전자 등 10대기업, 내년 CO₂250만톤 감축해야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 10개사가 내년에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 규모가 250만톤CO₂로 전체 산업부문 감축량(470만톤CO₂)의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산업·발전부문 366개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를 확정·발표했다. 관리업체 중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1위 기업은 포스코(005490)로 96만3000...  정부, 삼성에 태안 추가보상보다 '기업설립 유도' 추진 정부가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에 기름을 유출했던 삼성그룹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취지로 태안지역에 기업설립 등 투자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당시 태안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지역발전 기금 명목으로 10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으나 이 기금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 논란을 지속되어 왔다. 또 지역 주민들이 삼성이 출연키로 한 1000억보다 더... 코트라, 12일 '호남 구직자-외투기업 채용 설명회' 코트라는 오는 12일 전남대학교에서 호남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1 하반기 외국인투자기업 대학교 채용설명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상반기 경남지역에서 열린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설명회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 호남에 위치한 외투기업인 한국알프스, 아르네코리아, 한국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가... '불붙은 물가' 도시가스 요금도 평균 5.3%↑ 오는 1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3% 인상된다. 이는 4인가구 10월 평균 사용량(32㎥)을 기준으로 월 평균 약 940원의 부담이 늘어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서울시 도시가스 요금을 1㎥ 당 현행 774.37원에서 815.78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LNG 도입 원가가 상승한 가운데 누적된 가스공사 미수금이 지난 8월 기준으로 4조1000억원에 달해 회수 필요성이 제...